치오리 육성 & 돌파 재료 알아보기 [원신]

 

안녕하세요! 오늘은 원신의 캐릭터, 치오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치오리를 요약하자면 바위 속성의 오프필드 딜러입니다. 과연 어떤 육성 재료를 필요로 할지 확인해보도록 할까요? 😊

 

1. 치오리 소개

치오리는 5성 바위 속성 오프필드 딜러입니다.

장점으로는 구조물을 사용하지 않는 오프필드 딜러로 돌파시 누킹 딜을 넣을 수 있는 유니크한 포지션에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명함 단계에서는 제약이 상당히 큰 편이며 소환물 AI가 상당히 멍청하여 답답함을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전무와 비전무간의 차이가 큰 편이라서 캐릭터 자체에 투자해줘야할 지갑이 많이 들어간다는 점입니다. ㅋㅋ..

 

2. 육성 재료

	재료	수급처	Lv 1 ~ 90
	단단한 황옥 가루	무상의 바위 황금 늑대왕 유적의 뱀 합성대 변환	1
	단단한 황옥 조각		9
	단단한 황옥 덩이		9
	단단한 비취		6
	오토마톤 태엽 감개·코펠리아	Lv.30 이상 「얼음 바람 모음곡」 드랍	46
	혈곡	나즈치 해안 채집	168
	떠도는 정령 코어 껍데기	떠도는 정령 드랍 스타더스트 교환	18
	떠도는 정령 코어		30
	떠도는 정령 결정화 코어		36
	영웅의 경험	-	419
	모라	-	2,092,530

 

3. 특성 재료

	재료	수급처	Lv 1 ~ 10
	「천광」의 가르침	이나즈마 특성 비경 (수/토/일)	9
	「천광」의 인도		63
	「천광」의 철학		114
	떠도는 정령 코어 껍데기	떠도는 정령 드랍 스타더스트 교환	18
	떠도는 정령 코어		66
	떠도는 정령 결정화 코어		93
	빛 없는 실	Lv.70 이상 별을 삼킨 고래 도전 보상	18
	지식의 왕관	기간 한정 이벤트	3
	모라	-	4,957,500

 

4. 캐릭터 평가

바위 캐릭터들은 각기 다른 계수와 컨셉을 가지고 있어 일관성이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초기에 등장한 알베도는 방어력 계수 중심의 구조물 딜러로, 딜종려는 체계수와 공격력을 겸비한 보조 딜러입니다. 응광은 공계수 기반이고, 노엘은 공격력과 방어력을 모두 활용하며, 이토는 방어력을 공격력으로 전환하는 등 다양한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나비아가 결정 스택을 통한 누킹딜 증가라는 새로운 컨셉을 도입하면서 바위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많은 유저들이 치오리에게도 비슷한 매력을 기대했을 것입니다. 특히 오프필드 캐릭터라면 나비아와 잘 어우러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컸죠.

하지만 치오리는 방어력 계수 중심의 스킬을 가지고 있어, 바위 구조물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파티에 바위 구조물이 있어야 풀 포텐을 발휘할 수 있는 모순적인 상황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나비아와 치오리 모두 함께 최고 효율을 낼 수 있는 방법이 부족한 점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결정 반응을 통해 보호막을 획득하면 최고 효율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줬더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이토는 사용자가 극히 제한된 바위 딜러고, 나비아와 사용하려고 해도 명함 단계에서는 조화롭지 못합니다. 1돌에서 제한을 풀어주는 부분도 설계상 아쉬운 점이 있었죠.

치오리의 본인 딜량 자체는 괜찮은 편이지만, 원소 반응이 없기 때문에 다른 속성의 오프필드 딜러들(향릉, 피슬, 야에 미코, 행추, 야란)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강력하다고 평가받기 힘든 점이 있었습니다.

2.5의 야에 미코와 비슷한 느낌을 주기도 했습니다. Q 스킬은 결정 반응을 보조할 수 있는 다단히트 구조가 아니어서 기대할 수 있는 딜량이 부족하고 부가효과도 없으며, 누킹딜을 활성화하려면 별자리를 통해야 합니다.

결국 단순히 딜을 넣는 오프필드 딜러로서 딜량은 나쁘지 않지만, 몇몇 명함에서 불만이 제기되는 부분이 있어 평가가 낮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시원하게 활용하는 유저들은 2.5 시점의 야에 미코와 비슷한 재미를 느끼고 있으며, 폰타인 체급으로서 더욱 강력한 딜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그럼 다음 포스트에서 또 만나요! 😊